3월... 꽃피는 봄이 오면 강릉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강릉은 KTX가 개통된 이후
당일치기 여행족들이 늘면서 번화한 여행지 중 한곳이 되었다.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맛집이며
경치좋은 카페가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강릉여행은
경치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강릉 당일치기여행 코스
강릉 KTX역 ▶ 경포대와 경포호 벚꽃길 (택시를 이용 7분, 기본요금) ▶ 점심 초당순두부마을 ( 걸어서 40분,택시 10분)▶ 안목항 (걸어서 1시간, 택시 10분) ▶ 안목항 해맞이공원 or 안목항카페거리 ▶ 강릉 KTX역
1. 경포대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2. 경포호 벚꽃길
벚꽃이 피는 봄이면 경포호 주위를 하얗게 물들인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특히 밤이 되면 벚꽃나무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가로등 불빛과 달빛이 물빛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에 좋다. 호수 주변으로 갈대숲과 함께 길가 곳곳에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멋을 더한다. 매년 4월 초에는 경포호를 중심으로 벚꽃축제가 열린다.
3. 초당순두부마을
4. 안목항 커피거리
강릉커피거리
강원도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다.
'무님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의 물줄기를 따라 < 하동 평사리공원 오토캠핑장 > (0) | 2021.03.10 |
---|---|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면 < 파주동화힐링캠프 > (0) | 2021.03.08 |
공룡과 함께 하는 캠핑장 < 고성 당항포 오토캠핑장 > (0) | 2021.03.02 |
봄이 오면 경주에 < 혼자 떠나는 경주 여행 1박 2일 > (0) | 2021.03.01 |
소풍을 떠나는 기분으로 < 공주 이안숲속 캠핑장 > (0) | 2021.0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