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하늬라벤더팜1 6월 보라빛 향기 가득한 라벤더축제 6월이 오면 보라빛 향기로 물드는 곳이다. 넓은 들녘 한가득 보라색 꽃이 가득차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을 낸다. 고성의 하늬라벤더팜이 그곳이고 포천의 허브아일랜드가 그곳이고 연천의 허브빌리지가 그곳이다. 1. 고성 하늬라벤더팜 고성 하늬라벤터팜은 서울에서 출발하면 인제와 진부령을 통과해 약 3시간을 꼬박 달려야 한다. 6월이 되면 라벤더들이 일제히 보라색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연출하게 되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매표소를 들어서면 보라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라벤더 밭이 보이고 한편에 군락을 이룬 호밀과 양귀비꽃은 라벤더의 화려함을 더해 준다. 하늬라벤더팜을 한 바퀴 천천히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매년 6월에는 축제도 진행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공고가 없는 상태이다. 2. 포천..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