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직의 제자1 연산군시대 학자 김일손 <조의제문>을 사초하다 김일손은 조선전기 『탁영집』을 저술한 학자이자 문신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 또는 소미산인(少微山人). 대대로 청도에서 살았다. 할아버지는 김극일(金克一)이고, 아버지는 집의(執義) 김맹(金孟)이며, 어머니는 이씨이다.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 · 소미산인(少微山人), 시호는 문민(文愍)이다. 조부는 김극일(金克一), 부친은 자진(子進) 김맹(金孟)이다. 김일손은 1464년(세조 10) 경상도 청도군 상북면 운계리 소미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 본관은 김해이다. 조부인 김극일(金克一)은 길재(吉再)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부친 김맹(金孟) 역시 가학을 계승하고 김종직의 부친 김숙자(金叔滋)에게 학문을 배웠다. 김일손 또한 김..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