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선샤인스튜디오1 논산 여행... 반하다 ( 미스터 선샤인 촬영장, 브런치카페 -알비노- ) 안녕하세요. 무님의 여행이야기 을 소개합니다. 날이 좋은 어느 날 여행을 떠났다. 가족여행....이다. 뜬금없이 논산이 웬 말일까? 하지만 신랑의 출장에 따라갔다. 가기 전날 밤.. 이곳저곳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 선샤인 촬영장이다. " 아~~ 유진초이... 고신애.... " 이곳이었구나. 설레고 애틋하고 간절했던 드라마의 촬영지가를 찾았다. 무조건이었다. 필자는 의 애청자였다. 한없이 암울하고 격렬했던 시기에 살아야 했던 사람들 그들이 남이 아닌 내 조상 중 한 명이었을 것을 생각하며 먹먹한 마음으로 시청했었다. 는 역사엔 기록되진 않았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무명의 의병들을 기억하자는 의도였단다. 노비로 백정으로 아녀자로 유생으로 천민으로 살아가던 그들이 원한 단 하나, 돈도 이름도 명예도 아닌, ..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