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1 계절이 달라지는 풍경을 보고 싶다면 < 아침고요수목원 > 계절이 달라지는 풍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딱히 하는 즐길거리가 없는데도 즐겁고 고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아침에 일어나 불현듯 떠나도 되는 지치고 힘든 날에 가면 더 좋은 곳 을 소개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자는 한상경교수라고 한다. 설립자 한상경 교수는(삼육대, 원예학과)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때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으며 1994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 한 자락의 10만 평 부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본래 이 곳은 화전민이 정착했던 마을로 염소를 키우던 돌밭이었습니다. 돌을 골라내고 평탄화 작업을 통하여 정원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하며 수목원의 틀을.. 202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