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카페1 가을이라 좋은 섬 여행 < 통영 욕지도 > 가을 단풍만 기다리시나요? 하늘의 푸른 빛이 더 푸르러지는 계절 가을에는 바다 빛도 더욱 푸르러진다. 이럴 때 떠나는 바다 여행은 보이는 곳 모두가 청량한 색으로 물들어 있다. 해안 도로와 출렁 다리 등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섬을 소개해 본다. 욕지도는 통영에서 약 1시간 정도 배편으로 이동하면 도착한다. 욕지도의 해안일주도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페리선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차량운송이 가능해 많은 여행객이 차량과 함께 욕지도로 들어간다. 욕지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약 24km의 해안 일주도로는 ‘욕지도 일주도로’라고 불린다. 자동차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다. 욕지도 내에는 총 3개의 출렁다리가 조성되어있다. ‘벼랑’을 뜻하는 사투리에서 유래.. 2021.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