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1 장미꽃 필 무렵 < 곡성 기차마을 > "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 이 말을 들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으신가요? 영화 에 나오는 대사랍니다. 영화를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곳이 아닐까 하지만 곡성은 천연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멋진 여행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5월 장미꽃이 필 무렵이면 곡성에도 축제가 시작된다. 곡성은 ktx를 이용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이다. 곡성의 이곳 저곳을 다니기 위해서는 자차가 필요하겠지만 곡성에서도 유명한 '기차마을' 기차역 바로 인근에 있어 여행길 잠시 들렸다가 가기에 좋다. 곡성기차마을은 지난 98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 17.9km 구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관광지이다. 기차마을 차체는 커다란 정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잘 꾸..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