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1 김삿각의 풍류를 만나러 가는 곳 < 별마로빌리지 캠핑장 > 영월의 별마로 빌리지 캠핑장은 펜션을 운영하다가 최근에 캠퍼들에게 개방을 하게 된 캠핑장이다. 옥동천 강가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곳은 방랑시인 김삿갓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자연미에 반한 단골 캠퍼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물론 사이트도 전문 캠핑장처럼 잘 정돈되어 있지가 않다. 그럼에도 옥동천을 조망으로 사이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그 풍경은 손에 꼽을만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대형 텐트가 50동 내외로 들어 갈수가 있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장을 이용하기 힘든 분들은 펜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캠핑의 낭만을 덜 느끼게 될 뿐이다. 주차는 사이트 옆으로 가능하며 바닥은 노지로 되어 있어 풀이 많이 자라 있다. 그늘이 부족하므로 타프는 꼭 챙겨야..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