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1 하얀 등대가 기다리는 섬 < 소매물도 > 5월은 섬마저도 푸르르게 만드는 계절이다. 바다의 푸르름과 하늘의 푸르름은 섬의 푸르름과 함께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그래서 5월에는 섬여행이 가고 싶어진다. 남해 통영으로 가면 푸르름의 사이에 하얀등대를 가지고 있는 섬이 있다. 드라마와 CF로 유명한 섬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섬으로도 유명하다. 남해의 많은 보석 중 하나 를 소개 해 본다.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정도 떨어져 있으며, 통영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도 저구 항으로부터는 배로 약 30분 정도 걸린다. 소매물도의 항구로 들어서면 좌판을 펴고 해물을 판매하는 할머니들이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매물도에서 나가는 뱃시간을 생각하면 좌판에 시선을 주기에는 시간..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