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8경1 한천 8경의 비경을 담은 캠핑장 < 달이 머무는 집 > 달이 머무는 집 캠핑장은 한천 8경 중 하나인 영동 황간면 월류봉 아래에 있다. 이곳은 달도 머물다 갈 만큼 아름다답하여 곳으로 캠핑장은 그 풍경을 담은 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3천 평의 잔디밭을 가지고 있지만 5동 규모의 사이트만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곳을 알고 있는 캠퍼들 사이에서는 예약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트는 대형 텐트 7동 규모이지만 5팀만 받고 있다. 바닥은 파쇄석과 나무데크로 되어 있는데 평평하고 배수가 좋다. 파쇄석쪽은 주차 옆으로 텐트를 칠 수 있어 좋으며 잔디 위의 사이트는 운치가 있어 좋다. 그늘이 부족하여 타프는 필수이며 거실형 텐트를 활용하면 사계절 어느 때라도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좋다. 화장실은 남녀 각각 1개씩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 운.. 202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