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캠핑장1 솔숲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 땅끝오토캠핑장 > 땅끝오토캠핑장은 해남 땅끝을 지척에 두고 있는 캠핑장이다. 땅의 끝에 있다는 상징성과 함께 쾌적한 편의시설로 연중 캠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캠핑장을 벗어나지 않고도 해수욕과 낚시, 산책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땅끝마을과 미황사, 두륜산 대흥사. 녹우당, 시인 김남주 생가 등이 지척에 있다. 배를 타고 40분이면 보길도도 밟아 볼 수 있다. 캠핑장은 캐단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상단으로 갈수록 바다 쪽 전망이 뛰어나다. 사이트의 크기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편차가 있으며, 대부분 대형 텐트를 치기는 어렵다. 바닥은 잔디 사이트 내는 소형텐트 주차공간을 이용하여 대형텐트와 타프 설치도 가능하다. 소형 텐트 50동 이상 자리할 수 있고 캠핑장 외곽의 솔숲도 캠핑 가능하다. 화장실은 2동으로 시..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