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왕후의 저주1 세조, 피바람 위에 오른 왕좌 세조는 왕위에 오르기 위해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을 거두었다. 자기 형제를 죽였으며 자기 조카인 단종의 목숨을 거두었으며 세종이 사랑했던 수 많은 집현전 신하들의 목숨을 거두었으며 무엇보다 문종의 유언을 받은 고명대신인 김종서와 황보인의 죽임으로서 자기 야욕의 시발점을 만들었다. 또한 세조만큼이나 야망가였던 안평대군을 역모로 몰아 주였다. 이런 형에게 반대하던 여섯번째 동생 금성대군은 단종의 복위를 애쓰다 죽임을 당하게 된다 세조가 왕위에 올라 가장 먼저 한 일은 자기의 반대파를 모두 제거하는 일이였으며 많은 피를 흘리였던 것이다.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인 금성대군은 형인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키자 공공연하게 반대하고 나선 인물이다. 불온분자로 낙인 찍힌 이후 경상북도 순흥으로 유배되었다. 유배지인 순.. 2020.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