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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숙박 추천2

여름에 꽃 놀이를 가보셨나요? < 강릉 선교장과 경포가시연습지 > 여름의 꽃구경을 떠나 볼까요? 연꽃이 만개하고 능소화 피어 있고 배롱나무에는 진분홍의 꽃이 만개한 곳 푸른 바다도 있고 아이들의 체험도 가능한 곳 강릉의 가 그곳이다. 강릉 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 5호)은 조선 시대 사대부 살림집이다. 오래전 경포호는 지금보다 규모가 훨씬 커서 선교장 인근까지 이르렀다. 배를 타고 건너다닌다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마을(船橋里)이라 불렀고, 선교장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집주인은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11대손 이내번이다. '조선 시대 한양 밖의 가장 큰 한옥’이라 불릴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처음부터 이런 규모는 아니었다. 선교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연지와 짝을 이룬 활래정을 만난다. 반은 땅 위에, 반은 연못 위에 있는 ‘ㄱ 자형’ 구조로 활래정이 연지에 떠 .. 2021. 8. 7.
강릉에 이런 곳이? < 하슬라아트월드 > 강릉여행 어디까지 가 보셨어요? 강릉 하면 바다가 먼저 떠 오른다. 줄지어 늘어서 해변과 정동진의 해돋이 공원 그리고 해변을 달리는 기차가 떠오른다. 그러나 강릉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은 강릉여행지로 추천한다. 강릉 는 2003년 강릉 바닷가 산자락에 자연과 예술, 인간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설립자인 조각가 부부 박신정, 최옥영은 여기에 강릉의 옛 지명을 따 하슬라아트월드라고 이름 붙였다.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 안에는 뮤지엄호텔,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레스토랑, 바다카페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이만한 여행지가 또 있을까 싶다. 3만 3천평 조각공원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야외조각공원은 해안..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