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 수목원 튤립 축제1 봄이 지나가기 전에 < 파주 벽초지 수목원 > 봄이 오면 많은 꽃 축제가 열린다. 그래서 봄을 대표하는 꽃을 손꼽기란 너무 힘든 일이다. 한껏 피어나는 꽃들이 고맙지만 그래서 놓치고 지나가는 꽃이 아쉽기만한 계절이 봄이 아닐까 싶다. 봄이 지나가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꽃 이곳에 가면 원없이 볼수 있다. 벽초지의 시작은 얕은 물과몇몇 그루의 나무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1999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파주시의 자랑거리로태어나기 위하여 수목원 설립을 결정하고 벽초지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및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경기 10대 유망 관광지로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27개의 아름다운 동서양의 정원들 탄생하였다. 벽초지 수목원의 사계절은 다양하다. 어느 한 계절 아쉬울 것 없이 아름..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