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추천2 당일치기 여행의 최고 선택지 < 강릉 여행 > 3월... 꽃피는 봄이 오면 강릉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강릉은 KTX가 개통된 이후 당일치기 여행족들이 늘면서 번화한 여행지 중 한곳이 되었다.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맛집이며 경치좋은 카페가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강릉여행은 경치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강릉 당일치기여행 코스 강릉 KTX역 ▶ 경포대와 경포호 벚꽃길 (택시를 이용 7분, 기본요금) ▶ 점심 초당순두부마을 ( 걸어서 40분,택시 10분)▶ 안목항 (걸어서 1시간, 택시 10분) ▶ 안목항 해맞이공원 or 안목항카페거리 ▶ 강릉 KTX역 1. 경포대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2021. 3. 3. 3월 여행의 시작은 < 국내 3대 관음 성지 > 봄이 오면 꽃이 피는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곤 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봄이 오면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 간절함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는 어떨까요? 3월 여행지 중 소원도 빌고 경치도 좋은 국내 3대 관음 성지를 알아볼까 한다. 1. 양양 낙산사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은 3대 관음기도 도량중의 하나로 낙산은 범어 보타락가(補陀落伽,Potalaka)의 준말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원통보전에서 해수관음상으로 향하면 낙산사의 또 다른 매력이 기다린다. 해수관음상에서 의상대를 지나 홍련암에 이르는 구간이다. 도보로 약 20분 거리지만 고개만 돌리면 낙산사와 자연이 빚어내는 조화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해수관음상은 높이 15m, 둘레 3m 정도의 거대 불상으로, 불상 조각.. 202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