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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2

숲의 가치가 느껴지는 캠핑장 < 산정캠프 > 포천시의 산정 캠프는 산정 캠프는 산정호수로 드는 길목에 자리한 캠프장이다. 50년 전부터 조림을 했던 곳으로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도열한 잣나무 길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다.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여름철을 제외하면 호젓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휴식을 원하는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다. 캠핑 사이트는 겨울을 제외하면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조용하고 좋다. 숲 그늘이 좋고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물놀이 시즌에는 경쟁이 치열하다. 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가면서 군데군데 나뉘어 있다. 1개의 구역마다 5~10동의 텐트를 치수 있다. 전체적으로 200동 이상이 자리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예약 문의 : 네이버 예약 펜션 아버지의숲 요금 (성수기 요금) 라벤다 2인실(7만원) (10.. 2021. 1. 10.
가을이 기다려니는 < 산정호수 둘레길 > 산정호수는 관광지로 유명하기도 하며 호수 주변의 산책로가 빼어나 걷기에 좋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걸어가 평강식물원에 향하는 길은 깊은 산속 어디쯤으로 가는 설렘의 코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끝에 이르러 멋진 식물원이 있으니 식물원을 한 바취 돌고 나면 건강과 볼거리를 모두 챙기는 만족스러운 기분이 든다. 산정호수는 1997년에 국민관광지로도 지정되어 승용차로든 대중교통편이든 모두 접근성이 좋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길이 잘 뚫려 있고, 대중교통편도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산정호수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본래 산 위에 들어선 이 낭만의 호수는 기암괴석의 명성산의 그림자가 호수에 비치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였으나, 숙박시설과 놀이시설 등으로 행락지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게 되었다. 산정호수 ..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