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1 세조의 일화 이야기들 조선 7대 왕 세조가 어린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런 세조에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꿈에 나타나 저주를 내렸다는 얘기는 앞서서도 했었다. 세조가 몸에 종기가 생기면서 온몸에 퍼지였는데 그건 꿈에 나타난 현덕왕후가 세조에게 침을 뱉으면서 생겼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인해 세조는 매일을 고통속에 살아야 했다. 그런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명산대찰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하였는데 그 중에 상원사에서 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그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조, 문수보살을 친견하다 세조는 영험하기로 이름난 상원사에 기도를 드리고자 오대산을 찾아와 먼저 월정사를 참배하고 상원사로 향했다. 도중에 더위를 식히고자 신하들을 물리치고 청량한 계곡물에 몸을 담갔다. 그때 마침 동자승이 지나가기에..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