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촬영지1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 청산도 >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를 꼽을 수 있다.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로로 이용되던 길로써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