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친명정책1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비겁함과 친명정책 7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전 국토는 황폐해졌다. 전쟁 이후 나라를 지킨 자와 자신을 지킨 자는 분명히 구분되었다. 하지만 선조는 나라를 지키 이들을 외면했다. 당신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에 공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경상도 지역에서 많은 의병이 일어났지만 이들에 대한 홀대가 심했다. 결국 전쟁 이후에 의병은 오히려 몸을 숨겨야 했다. 또한 전쟁 당시 앞장서서 싸운 선무공신보다 선조를 따라 피난 갔던 호송공신을 더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전쟁 승리의 모든 공을 명나라에게 돌렸다. '아버지 명나라가 있기 때문에, 명나라가 원군을 보내지 않았다면 오늘날 조선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거다. 이때부터 조선은 명나라에 대해 을 강조한게 된다. " 이제 통보하기를 우리나라가 중국이 아니었다면 이들 적을 끝내 죽여.. 202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