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전라좌도 수군절도사1 이순신 32세 무관에 합격, 47세 전라도좌도 수군군절도사가 되다. 이순신장군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그리고 전장에서 승리를 이끌며 죽어간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이라 불리는 한 남자를 파란만장한 삶을 떠올린다. 이순신의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45년(인종 1) 4월 28일(음력 3월 8일) 한성부(漢城府) 건천동(乾川洞, 현재 인현동)에서 이정(李貞)과 초계 변씨(草溪卞氏)와의 사이에서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보성군수 등을 지낸 방진(方震)의 딸인 상주 방씨(尙州方氏)와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으며, 이 밖에 해주 오씨(海州 吳氏)와의 사이에 2남 2녀가 있었다. 이순신의 가문은 4대 때에 조선 왕조로 넘어오면서 두각을 나타낸다. 5대조인 .. 202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