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도1 봄 주꾸미가 올라 올때면 < 소이작도 > 마음이 복잡할 때는 바다 여행이 좋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복잡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는 가까운 바다 여행지를 소개한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 있는 인천은 많은 섬들이 모여 있는 바다를 가지고 있다. 배를 타고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자연미가 넘치지만 불편하지 않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섬들이 이다. 그중에서도 당일 여행으로 좋은 를 소개해 본다. 소이작도는 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한다. 오래전 해적들이 은거하던 섬이라 하여 ‘이적’이라 불리던 것이 ‘이작’으로 바뀌었다. 큰 섬은 대이작도, 작은 섬은 소이작도이고, 두 섬의 거리는 200m 정도이다. 육지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선박은 쾌속선 레인보..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