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1 당일도 좋고 1박도 좋은 <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 익산 여행의 시작은 미륵사지부터 시작한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1시간 30분이면 익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익산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이용하여도 되고 택시를 이용하여도 좋다. 택시를 이용하면 만오천원 정도가 나오며 시간은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미륵사지 주차장에 내리면 익산 국립박물관이 있고 박물관을 지나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익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 사찰이었던 미륵사지의 3원(三院) 가운데 서원의 금당 앞에 있는 탑으로 오랜 세월 동안 무너져 거의 절반 정도만 남았다. 현재 남아있는 국내 최대의 석탑이며 동시에 가장 오래된 백제의 석탑이기도 하다. 2009년 1월 해체수리 중에 초층 탑신 내부 심주에서 완전한 형태의 사리장엄구가 발견되었다.『삼국유사』에 따르면, 미륵사는 백제 무왕대에 미륵삼..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