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의효자아들 인종1 조선 12대 왕 인종 - 이호 인종은 조선 11대 중종의 장자로 어머니는 장경왕후 윤씨이다. 중종은 후궁인 경빈 박씨와의 사이에서 얻은 맏아들 복성군이 있었지만, 정비의 소생인 인종을 왕세자로 앉힌다. 인종의 어머니인 장경왕후는 인종을 낳은 뒤 산후병으로 숨져 후에 문정왕후가 새 어머니가 된다. 인종은 6세에 왕세자가 되었지만, 새어머니인 문정왕후가 경원대군(훗날의 명종)을 낳은 후에 입지가 불안해진다. 결국 힘겹게 왕위이ㅔ 오르지만, 불행히도 즉위한지 9개월 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그의 재위기간은 조선의 27명의 임금 중에서 가장 짧았다. 인종의 본래 이름은 이억이였다. 인조의 어머니인 장경황후는 인종을 낳은 지 불과 7일 만에 산후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녀는 눈을 감기 전 남편인 중종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한다. ..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