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 악보1 세조실록 은 조선왕조 제7대 왕 세조의 재위기간인 1455년 윤6월에서 1468년 9월, 14년가의 역사를 기로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음 이며, 모두 49권 18책으로 간행되었다. 끝의 2권은 세조 대에 제작한 악보를 수록한 것으로, 의 악보와 함께 아악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세조가 세상을 떠난 다음해, 즉 예종 원년인 1469년 4월 1일에 춘추관 실록청을 설치하고, 신숙주. 한명회를 영춘추관사, 최항을 감춘추관사. 강희맹.양성지를 지춘추관사, 이승소. 김수령. 정난종. 이영은. 이극돈. 예승석을 동지 춘추관사에 임명하여 편찬하기 시작하였다. 은 처음 6방으로 나누어서 편찬하였으나, 그 해 1월 예종이 승하하고 성종이 즉위하자 6방을 3방으..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