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당일 여행1 하루여도 좋고 1박이여도 좋은 여행 < 수원 역사 여행 > 우리나라 역사 여행지 중 최고를 고루라면 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이 아닐까 한다. 경주처럼 온 도시가 역사박물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화성 행궁과 수원 화성길은 어디다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한번 가보면 다시 가고 싶은 수원 화성길은 낮에 걸어도 좋지만 시원한 여름밤 야행길을 걷다 보면 낭만이 이런 것이겠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수원역 ▶ 화성행궁 1. 화성행궁 화성행궁은 수원역서 버스를 이용하면 20분 정도 걸리고 택시를 이용하면 11분 정도로 기본요금이 나온다. 수원 화성 행궁은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華城:사적 3)의 부속물이다.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八達山) 동쪽 기슭.. 202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