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이원익 생가1 조선 중기의 문신 대동법을 시행한 < 오리 이원익 생가, 충현박물관> 안녕하세요. 충현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충현박물관은 오리 이원익의 생가터에 자리하고 있다. 오리 이원인 선생은 이원익(李元翼, 1547∼1634)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의 한 사람이다. 그의 생몰년은 그를 규정하는 대표적 특징을 알려준다. 그는 87세로 매우 장수했고, 그런 까닭에 임진왜란(45세, 이조판서)과 인조반정(76세, 영의정), 정묘호란(80세, 영중 추부사) 같은 조선 중기의 중요한 사건을 모두 통과했다. 나이와 관직이 보여주듯이 그는 그 사건들의 중심에 있었다. 어떤 사람의 지위와 임무가 높고 중요할수록 그의 일상은 평온보다는 변화와 격동에 지배되기 쉽다.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것은 그에게 행복이기도 하고 고통이기도 할 것이다. 조선 중기는 뛰어난 인물들이 특히 많이 배출된 시기였다..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