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2 태조, 정조 시대 관련 인물5 1. 조영무 - 조선전기 개국공신 2등, 정사공신 1등 등에 책록된 공신이며 무신이다. 본관은 한양(漢陽). 중국에서 귀화한 조지수(趙之壽)의 고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순후(趙珣厚)이고, 아버지는 조세진(趙世珍)이다. 개국공신 1등 조인옥(趙仁沃)과 개국공신 2등 조온(趙溫)이 그 당내이다. 그들의 출세에 힘입어 한양을 본관으로 하게 되었다. 1392년(공양왕 4) 이방원(李芳遠)의 명으로 조영규(趙英珪) 등과 함께 정몽주(鄭夢周)를 격살한 뒤 그 해 이성계를 추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우고 판전중시사(判殿中寺事)에 올라 개국공신 3등에 책록되었으며, 한산백(漢山伯)에 봉했졌다. 1394년(태조 3) 상의중추원사(商議中樞院事)로서 강계등처도병마사(江界等處都兵馬使)를 겸임하고, 1397년 충청도도절제사가 되.. 2020. 7. 29. 조선의 2대왕 정종 - 이방과 King Jeongjong of Joseon - Yi Banggwa 고려 공민왕6년,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이다. 재위기간은 1398년~1400년인 2년 2개월의 짧은 재위 기간이였다. 그리고 동생 이방원에게 양위하고 19년이라는 긴 시간을 상왕의 자리를 살았다고 한다. 태조의 맏아들이던 이방우가 조선건국 2년에 일찍이 병으로 사망하고 사실상 정조 이방과가 장남의 자리에 있었다고 할 수 있었다 . 성품이 온화하며 용맹하고 지략이 뛰어나 태조 이성계를 도와 여러 전쟁터에 참여하여 왜구(倭寇, 왜나라 출신 도둑떼 무리)를 토벌하는 등 왜구 격퇴 공적을 세웠다. 하지만 태조는 조선을 건국하고 막내 아들인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In the sixth year of King Gongmin of the Goryeo Dynasty, Kin..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