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입장료1 사람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섬 < 외도 보타니아 > 바닷 바람이 가장 좋은 5월이 왔다. 여름의 바닷 바람은 뜨껍고 가을 바닷 바람은 서늘하고 겨울 바닷 바람은 날카롭다. 그래서 가장 시원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바람이 부는 봄이 오면 바다를 보러 가야 한다. 아름다운 섬들을 가진 남해 바다 그 중에서도 봄이 가장 아름다운 섬 로 떠나보자 외도는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섬을 산 후, 여러 용도로 개발 하면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던 시기로서 후에 식물원을 구상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며 방파제와 등대, 전망대, 입구광장, 타일아트, 물의 정원 등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테마별로 조성 된 섬은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만든다. 외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편을 이..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