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 좋은 캠핑장1 낙조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 < 고사포야영장 > 고사포 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변산과 격포 사이에 있는 해수욕장의 야영장을 말한다. 국립공원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극성수기를 제외하면 호젓한 곳이다. 특히 바닷가의 특성상 겨울에는 행락객이 없어 호젓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사포 야영장의 자랑이라면 바다와 외진 찻길 사이 무성한 솔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서해에서 보기 드문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야영장이라 할 수 있다. 사이트는 100동 이상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200동 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솔숲이 무성하여 타프가 꼭 필요하지 않지만 타프와 대형 텐트를 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은 넉넉하다. 바닥은 물 빠짐이 좋은 모래로 되어 있으나 텐트를 칠 때는 팩을 깊고 단단하게 박아 주어야 한다. '나' 사이트를 이용하면 바다가.. 202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