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여행추천1 바람이 좋은 날에 돗자리를 펴고 < 서산 해미읍성 > 바람이 시원 따뜻한 계절인 5월에는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펴고 푸른 하늘을 벗 삼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소곤소곤 얘기하기 좋은 연인도 괜찮고 왁자왁자 떠들 수 있는 가족도 괜찮고 깔깔거릴 친구와도 괜찮다. 넓은 초원에 돗자리 하나 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 이런 5월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가고 싶다면 바로 을 추천한다. 서산해미읍성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외에 고창읍성, 낙안읍성 등이 유명하다. 해미읍성은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한 석성이다 서산해미읍성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해 해미정류소에서 하차 도보 10분을 걸으면 도착한다. 출발부터 도착까지는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조선말 천주교..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