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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오는 추위가 왜 이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추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벌써 엉덩이가 들썩 거립니다.
그래서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온천이 있는 곳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소개합니다.
<미네랄 온천>은 강화도 석모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젠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편하게 출입이 가능해졌죠.
게다가 이용료도 매우 만족스럽답니다.
요즘같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
건강하게 놀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물론 실내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화도 관광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잠시의 휴식을 갖기에는 안성마춤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의 분위기가 완전 다르답니다.
눈내린 겨울에는 좀 춥다 싶을 수도 있지만
또 그만한 낭만은 없죠.
저도 겨울엔 딱 한번 가 봤습니다.
요일만 잘 선택하면 온천을
온전히 나만의 놀이터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좀 추울 수도 있다는....
늦가을 초겨울 지금 가기에 딱 좋은 여행지
<석모도 미네랄 온천>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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