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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의 시작이 되셨나요?
무님의 오늘은 감동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올 1월 티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해서
3월부터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시작했어요
다들 구글 애드고시라고 할 만큼
승인받기가 어렵다고 해요
그래도 시작했으니 넣어 봐야지 하는 욕심에
가입을 했는데 2주마다 꼬박 꼬박 승인을
거절한다고 한다고 보내오더니
얼마 전부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검토를 해 줄수가 없다는 거예요
와~~ 이렇게 거절당한게 10번이 넘어요
남들은 몇 번만에 되느데
나는 뭔가 싶구~~~ 자존감이 땅을 쳤어요
그러더니 얼마 전
이런 메일을 보내 주었지요.
내용을 확인하고 보니
' 너~~ 좀 고치고 오라는 것 좀 고쳐봐.
잘 하면 승인 해줄 수 있어 '하는 것만 같아
사이트를 들어가 4시간을 검토 했지요..
잠결에 메일 확인 했다가~~~
잠은 확 깨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바로 사이트를 확인 했지요.
애드센스가 하라는 순서대로 하고 나니
이렇게 화면이 바뀌었어요
이걸 보고 싶어
그 오랜 시간의 좌절을 감당하고 있었죠
너무나 사랑스러운 화면이네요.
이제
한달 뒤에 구글에서 보내주는
핀번호를 받으면 수익이 창출되요
많은 돈을 벌고자 한 일은 아니예요
그러기도 힘들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을 자꾸 버리고 있는 거 같아
시작한 일이 였어요
' 나도 할 수 있다.'
내 자신에게 이것을 증명하고 싶어지요
그리고 오늘
나는 내가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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