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은
사계절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20,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었다 하면 모두가 소장각이 되고
곳곳에 즐길거리가 많고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당일치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는 남이섬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매 계절을 새롭게 만들어 낸다.
< 남이섬 >은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이다
1. 가평역
2. 아침식사 < 토담식당 >
토담식당은 전문 백반집은 아니지만
여행을 시작하기전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침메뉴로는 보리밥이 전부가 되겠지만
맛으로는 만족할 수 있다.
아침을 밥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가평역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있다.
3. 남이섬 가는 길
남이섬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걸어서 가실 경우 30분정도면 가능하다.
바람이 좋은 봄, 가을에는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를 이용하실 경우 6분정도가 소요되며
요금은 6000원을 넘지 않는다.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10 - 4번을 이용
현충탑 탑승 → 동연재 마을 하차 도보로 5분정도 걸으면 된다.
4. 남이섬 이용방법
남이섬은 두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들어갈 수가 있다
5. 남이섬 여행
- 남이섬 산책길 -
남이섬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 겨울연가 >에 배경이 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섬 전체가 관광화가 될 수 있었다.
남이섬 곳곳에는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을 만들어 두었는데
그 중에도 메타세쿼이아길과 자작나무숲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 정원 이야기 -
남이섬의 산책길을 걷다보면 정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주제별로 만들어진 정원은 여러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조성한 20여 개의 공원이 있으며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품고 있어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를 더한다.
- 숲속 연못 -
남이섬에는 연인들에게 주는 선물 '연지',
벌레들의 사랑 놀이터 '곤지', 노란 은행잎이 비치는 '달그릇에은행술 빚는황금연못',
좋은 꿈자리가 되길 바라는 '몽연지', 토끼를 피하는 피토원을 둘러싼 '피토지',
간판 뒤에 연꽃 그림을 숨겨놓은 '연지',
이벤트홀 공사 중에 내려앉은 땅에 남이섬 모양을 넣어 만든 '부들못',
하얀 연꽃 사이로 정관루가 맑게 비치는 '정관백련지',
버드나무 가지가 물에 비치는 '유영지', 오수를 재활용하는 '환경농장 연련지' 등
10여 개의 연못이 있습니다.
남이섬이 놀거리와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지만 숙박을 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시설도 잘 되어 있고 감성템을 살 수 있는 샵도 있다.
음식점과 카페도 다양하게 입점이 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단, 섬 안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보니
무작정 다니다 보면 많은 곳을 놓치 수 있으므로
지도를 확인하고 가고 싶은 코스를 계획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다.
봄 남이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벚꽃시즌 한정 행사를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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