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은 조선왕조 제 19대 왕 숙종의 재위기간인 1674년 8월에서 1720년 6월인 46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65권 73책으로 간행되었다.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숙종이 세상을 따난 지 반년 뒤인 경종 즉위년인 1720년 11월부터 편찬에 착수하여 영조 4년인 1728년 ㄷ월에 완간하였다. 실록 편찬에 9년이 소용되었는데, 이는 숙종의 재위기간이 47년이나 되어 기사의 분량이 많았고 편찬 도중에 노론.소론의 정쟁으로 신임옥사가 생기는 등 정국이 자주 바뀌고 편찬 책임자가 여러번 바뀌었기 때문이다. 을 편찬한 전후의 실록청 관원은 아래와 같다. 총재과-김창집, 토대구,최규서, 최석항, 이광좌, 정호, 이관명, 민진원,이의현. 도..
2020. 6. 30.
효종 실록
은 조선왕조 제17대 왕인 효종 1619년 5월에서 1659년 5월의 재위기간 10년간의 사실을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으로, 정식 명칭은 이다. 은 본문 21권 21책과 효종의 행장, 지문, 시책문, 애책문 등이 수록된 부록을 합쳐 총22책으로 구성되었다. 활자로 간행되었으며, 조서왕조 다른 실록들과 합쳐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효종이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660년 현종1년 5월에 시작하여 익년 2월에 완성하였다. 편찬에 참여한 실록청 관원은 아래와 같다. 총재과 - 영춘추관사 이경석, 도청당상 - 지춘추관사 홍명하 , 채유후, 동지춘추관사 - 이일상, 도창낭청 - 목겸선, 조귀석,심세정, 김수흥, 지춘추관사 - 허적, 동춘추관사 - 김수향 등이다. 묘호는 효종, 존호는 선문장무신성현인이며,..
2020. 6. 8.
인조 실록
은 조선왕조 제16대 왕인 인조의 재위기간인 1623년 3월에서 1649년 5월까지 26년 2개월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50권 50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인조가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650년 효종1년 8월 1일 춘추관에 실록청을 설치하고 편찬을 시작하였다. 인조는 반정에 의하여 광해군을 폐하고 즉위하였기 때문에 즉위년칭원법을 하용하였다. 은 1653년 효종3년 6월에 완성되었다. 여기에 관여한 관원들은 아래와 같다. 총재관 영춘추관사-이경여, 김육, 도청 당상 지춘추관사-오준, 이후원, 동지춘추관사-윤순지 조석윤,채유후,도청 낭청 편수관-홍명하, 조한영, 이응시,김홍욱, 심세정, 이천기,..
2020. 5. 17.
명종실록
은 조선 제 13대 왕 명종의 재위기간인 1545년7월에서 1567년 6월인 21년 11개월간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34권 34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의 편찬은 선조 원년 8월 20일에 영의정 이준경, 우의정 홍섬이 춘추관에 나와 실록 편찬 인원을 선정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권말에 부기된 전후 편찬광은 감관사- 홍섬, 지관사- 오겸,이황, 이탁, 송기수,김개, 박충원, 정종영, 임열, 송순, 동지관사- 박순, 김귀영, 이탁, 이문형, 이영현, 강사상, 송찬, 윤의중, 박응남, 백인걸, 편수관- 이제민, 이산해, 안자유, 김기문, 민기문, 권벽, 유감, 신담, 황정욱, 양희, 신희남, 이담, 이기, 유희춘 등이다. 명종의 시호는 공헌, 존호는 헌의소문광숙경효, 묘호는 명종..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