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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여행 이야기235

월성계곡과 허브향이 가득한 곳 < 민들레올 캠핑장 > 거창 민들레울은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덕유산과 금원산이 빙 둘레쳐저 있으며 두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흘러은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덕유산과 금원산이 빙 둘레쳐저 있으며 두 산에서 흘러내린 물은 월성계곡의 수량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월성계곡 너럭바위는 여름철 물놀이터로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본래 허브농장과 카페, 허브가게로 더 유면한 곳이다.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사이트는 계곡과 주차장을 이요해 만들어져 있다. 전망 좋은 자리에 데크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구석구석 허브를 테마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사이트는 대형 텐트 22동 자리할 수 있다. 바닥은 노지와 테크로 되어 있으며, 노지는 마사토 지형으로 물 빠짐이 좋다... 2021. 2. 8.
지금 제주에 가면 < 카멜리아 힐 >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요즘 여행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주저 없이 제주를 추천합니다. 가장 봄을 먼저 맞이하는 제주에는 벌써 봄꽃들이 꼬물거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봄꽃을 볼 수 없는 계절이지만 봄 향기만은 가득한 여행이 되실 겁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자리에 남은 동백꽃이 아직도 붉은빛을 물들이는 을 소개합니다. 카멜리아 힐은 제주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방산과 가까이 있다. 겨울의 동백꽃이 가장 유명하지만 요즘에는 5월에서 7월까지 만개하는 수국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이 더 많아지고 있다. 가을에는 핑크 뮬러가 정원을 낭만으로 물들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 2021. 2. 7.
산골에 둥지를 만든 캠핑장 < 가평 둥지오토캠핑장 > 둥지오토캠핑장은 이름처럼 캠핑장이 산자락에 둥지처럼 안겨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산이 깊은 곳이라거 공기가 맑고 청정구역의 상징인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래 농장이었던 곳을 정비해 새롭게 캠프장을 만든 것이다. 2009년 개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크게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조성했는데, 한 구역의 넓이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계단식이지만 캠핑장 안의 통행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다. 캠핑장 캔 위쪽에는 예전에 농장을 할 때 쓰던 시설물들이 일부 남아 있다. 캠핑장은 텐트 사이트는 26개이고 글래핑 사이트는 41개 동이다. 바닥은 맨땅 또는 잔디이지만 부분적으로 배수 안 좋은 곳에 있다. 어린 나무들이 많은 편이라 그늘이 거의 없어.. 2021. 2. 5.
청송 주왕산의 주산지와 주방천을 보려고 < 주왕산 상의오토캠핑장 > 주왕산 상의오토캠핑장은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주왕산의 빼어난 자태를 즐기려는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왕산 주방계곡 트레킹은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아 트레킹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기도 한다. 국립공원이라 물놀이를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인근에 달기약수와 풍경이 아름다원 휴식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다. 캠핑장의 사이트는 106동으로 오토캠핑 29동과 일반 야영장 77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바닥은 잔디로 오토캠핑장은 주차공간에 보도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은 그늘이 부족하므로 타프는 필수이고 캠핑장에 따라 편차가 있다.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은 사이트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나 일반 야영장은 손수 장비를 운반하여야 한다. 화장실은 3동으.. 2021. 2. 4.
물 맑은 계곡의 편안한 쉼터 < 소선암 오토캠핑장 >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단양군 소선암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캠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상류는 월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답다. 오토캠핑장 옆으로는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솔밭이 좋은 소선암유원지가 있다. 계곡을 따라 길고 좁게 조성된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두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한낮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며 까만 밤하늘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캠핑의 최적지이다. 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길게 설계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수도를 배치하여 이용이 용이하고 캠핑가 전용 사이트도 마련 되어 있다. 사이트는 대형 50동이 자리할 수 있고 계곡을 따라 A,B,C 구역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에는 별도의 테이블.. 2021. 2. 2.
먹거리 놀거리가 함께 < 임진강폭포어장 캠핑장 > 임진강폭포어장캠프는 서울 서쪽과 일산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원래는 송어 양식과 식당이 주업이었지만 캠퍼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한 것이다. 양식장에는 송어와 철갑상어, 향어 등 다양한 민물 어종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또 다양한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니 골프장, 카트 경기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나이때가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예약을 하고 가면 관리인이 자리에 맞는 곳을 추천해 주기도 하며, 일찍 도착하는 순으로 관리인이 자리를 배정 해 주므로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그늘이 좋다. 사이트의 구분이 없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하지만 텐트가 많을 경우 오가는 동선이 불편할 수가 있다. 사이트는 대형 텐트 30여동이 들어간다... 2021. 1. 30.
유서 깊은 산 < 함허동천 야영장 > 함허동천 야영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에 자리하고 있다. 마니산 계곡에 있는 함허동천은 조선 전기의 승려 기하가 마니산에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인 함허를 따서 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도 기화가 썼다는 네 글자가 남아 있는데 '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함허동천은 산과 물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함허대사가 이곳을 찾아 이라고 하였다 한다. 인근에 회정선사가 창건하였다는 정수가 있으며 마니산 정상에는 국조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쌓은 참성단이 자리 잡고 있다. 함허동천 야영지는 접금성이 뛰어난 데다 깊은 숲과 .. 2021. 1. 27.
한천 8경의 비경을 담은 캠핑장 < 달이 머무는 집 > 달이 머무는 집 캠핑장은 한천 8경 중 하나인 영동 황간면 월류봉 아래에 있다. 이곳은 달도 머물다 갈 만큼 아름다답하여 곳으로 캠핑장은 그 풍경을 담은 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3천 평의 잔디밭을 가지고 있지만 5동 규모의 사이트만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곳을 알고 있는 캠퍼들 사이에서는 예약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트는 대형 텐트 7동 규모이지만 5팀만 받고 있다. 바닥은 파쇄석과 나무데크로 되어 있는데 평평하고 배수가 좋다. 파쇄석쪽은 주차 옆으로 텐트를 칠 수 있어 좋으며 잔디 위의 사이트는 운치가 있어 좋다. 그늘이 부족하여 타프는 필수이며 거실형 텐트를 활용하면 사계절 어느 때라도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좋다. 화장실은 남녀 각각 1개씩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 운.. 2021. 1. 24.
낙조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 < 고사포야영장 > 고사포 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변산과 격포 사이에 있는 해수욕장의 야영장을 말한다. 국립공원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으로 극성수기를 제외하면 호젓한 곳이다. 특히 바닷가의 특성상 겨울에는 행락객이 없어 호젓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사포 야영장의 자랑이라면 바다와 외진 찻길 사이 무성한 솔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서해에서 보기 드문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야영장이라 할 수 있다. 사이트는 100동 이상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200동 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솔숲이 무성하여 타프가 꼭 필요하지 않지만 타프와 대형 텐트를 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은 넉넉하다. 바닥은 물 빠짐이 좋은 모래로 되어 있으나 텐트를 칠 때는 팩을 깊고 단단하게 박아 주어야 한다. '나' 사이트를 이용하면 바다가.. 20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