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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2

신상 미션 게임 <나에게 온 꽃> 를 위해 떠나는 < 전주한옥마을 > 3월의 중순의 햇살이 너무 요즘이다. 전염병이 돌고 있어 외출을 삼가하고 있는지 1년이 지나고 있다. 이제는 한계야 다다른고 어디든 바람 좀 쐬고 싶다. 그런데 실내도 안 되고, 1박도 조심스럽고 그렇게 고민하다 생각난 곳이 전주다.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은 당일치고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면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검색을 하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함께 공유하는 마음으로 소개를 해 본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이었으며,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다. 또 한식과 한복, 한지 등 우리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세월이 흘.. 2021. 3. 17.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 청산도 >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를 꼽을 수 있다.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로로 이용되던 길로써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