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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지 추천3

계절이 달라지는 풍경을 보고 싶다면 < 아침고요수목원 > 계절이 달라지는 풍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딱히 하는 즐길거리가 없는데도 즐겁고 고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아침에 일어나 불현듯 떠나도 되는 지치고 힘든 날에 가면 더 좋은 곳 을 소개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자는 한상경교수라고 한다. 설립자 한상경 교수는(삼육대, 원예학과)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임하던 때에 세계 각국의 정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 정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으며 1994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축령산 한 자락의 10만 평 부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본래 이 곳은 화전민이 정착했던 마을로 염소를 키우던 돌밭이었습니다. 돌을 골라내고 평탄화 작업을 통하여 정원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하며 수목원의 틀을.. 2021. 4. 19.
기차여행 2 - 남이섬 남이섬은 사계절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20,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었다 하면 모두가 소장각이 되고 곳곳에 즐길거리가 많고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당일치기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는 남이섬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매 계절을 새롭게 만들어 낸다. 은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이다 1. 가평역 2. 아침식사 토담식당은 전문 백반집은 아니지만 여행을 시작하기전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침메뉴로는 보리밥이 전부가 되겠지만 맛으로는 만족할 수 있다. 아침을 밥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가평역에서 도보로 8분거리에 있다. 3. 남이섬 가는 길 남이섬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걸어서 가실 경우 .. 2021. 3. 28.
봄이 오면 경주에 < 혼자 떠나는 경주 여행 1박 2일 > 봄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봄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2020년을 보내고 아직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시절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못 참겠다. 여럿이 모임면 안 된다고 하니 그럼 혼자 떠나볼가 한다.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곳 뚜벅이여도 교통편이 좋은 곳 어디를 다녀도 안전한 곳 무엇보다 메말라 가는 나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줄 봄 여행지 경주로 떠나보자 1박 2일의 경주 여행 코스 1일차 신경주역 도착 ▶ 계림 ▶ 첨성대 ▶ 대릉원 ▶ 점심 ▶ 분황사 ▶ 황룡사지 ▶ 동궁과 월지 ▶ 황리단길 ▶ 저녁 ▶ 게스트하우스 2일차 게스트하우스 ▶ 불국사 ▶ 석굴암 ▶ 경주시내 ▶ 신경주역 1. 계림 계림은 물푸레나무·홰나무·휘추리나무·단풍나무 등의 고목이 울창하며, 신라 왕성(王姓)인 김씨의 시조 김알..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