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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아들2

조선 4대 왕 세종의 가족관계 세종에게는 1명의 왕비와 5명의 후궁이 있었다. 그의 자녀는 18남 4녀로 첫째 아들 문종이 5대 왕이 된다. 그리고 그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이 조선 7대 왕이 된다. 왜~~~ 세종의 아들 수양대군이 7대 왕이 될 수 있었던 걸까? 그 이야기는 아주 비극적이고 슬픈 사연이 있다. 세종의 뛰어난 왕이 였던 만큼 그의 장남 문종 또한 학식이 뛰어났다. 하지만 그 밑의 동생들 수양대군과 안평대군 또한 매우 뛰어났던 인물들도 평가가 된다. 그리고 세종은 자식들 모두에게 정치적 입지를 다질 기회를 준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싶다. 소헌왕후 심씨는 1395년에 태어나 1446년에 죽었다. 세종의 정비 소헌왕후 심씨는 영의정 심온의 딸이다. 1408년 충녕군 이도와 가례를 올리고 경숙옹주에 봉해졌다. 1.. 2020. 2. 29.
문종, 긴 기다림의 세자로 짧고 찬란한 왕으로.. 조선 5대왕 문종 이향은 1414년에 태아나 1421년 7세의 나이에 세자로 책봉되어, 무려 30년 동안 왕세자의 자리에 머물렀다. 아버지 세종와 함께 찬란한 업적에 참여하였으며 세종이 승하하고 왕의 자리에 올라서 2년2개월의 짧은 왕의 삶을 살았지만 결코 소홀함이 없는 삶을 살았던 안타까운 왕이기도 하다 문종은 3명의 아내를 두었다. 첫번째 아내 휘빈 김씨는 질투로 인해 온갖 비방을 쓰다 발각되어 쫓겨났으며, 두번째 순빈 봉씨는 궁녀와의 동성애로 인해 쫓겼났다. 세번째로 후궁이였더 권씨가 세자빈에 오르는데 훗날 조선의 6대 왕인 단조오가 그의 누나인 경혜공주를 낳은 현덕왕후 권씨이다. 현덕왕후는 문종이 세잘였던 1441년 아들 단종을 낳고 3일 만에 숨을 거두게 되는데 그녀의 나이가 24세였다. 권씨의..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