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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실이야기4

조선왕조실록 < 철종실록 > 은 조선왕조 제25대 왕 철종의 재위기간인 1849년6월에서 1863년 12월인 14년 7개월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읻. 정식 이름은 이다. 본문은 15권 8책이며, 행록, 시책문 등을 수록한 부록이 1책이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철종실록은 철종이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864년 4월 29일 북영에 실로겇ㅇ을 설치하고 총재관 등을 임명하여 편찬을 시작하였다. 철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한 실록청의 주요 인물들은 아래와 같다. 총재관 : 정원용, 김흥근, 김좌근, 조두순, 이경재, 이유원, 김병학 각방 당상 : 김병기, 김병국, 홍재철, 윤치희, 조득림, 이돈영, 홍종응, 윤치정, 조석우, 이승익, 김보현, 조구하 등이다. 절종은 1863년 1.. 2020. 10. 23.
영조실록 은 조성완조 제21대 왕인 영조의 재위기간인 1724년에서 1776년인 52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사서로서,모두 1백 27권으로 간행되었다. 고조 26년인 1889년에 묘호를 영조로 추존 개정한 뒤에는 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다른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영조가 세상을 떠난 2년 뒤인 1778년 정조2년인 2월에 영조실록청이 설치되었고 편찬이 시작되었다. 그 뒤 3년 6개월만인 1781년 7월에 완성 간행되어, 사고에 봉안되었다. 편찬에 참여한 전후 실록청 총재관과 도청당상은 다음과 같다. 총재관 - 김상철, 서명선, 이은, 이휘지, 정존겸 도청당상 - 이쉬지. 서명웅, 황경원, 이복원, 채제공, 조준, 김종수, 유언호, 이성원, 이명식, 이연상, 정일상, 김익, 김.. 2020. 7. 27.
경종실록 은 조선왕조 제20대 왕인 경종의 재위기간인 1720년에서 1724년인 4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15권 7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 되었다. 은 영조 2년인 1726년투너 편찬하기 시작하여 8녀인 1732년 2월에 완간하였다. 불과 7책의 작은 실록임에도 6년간의 긴 세월이 걸린 것은 당시 노론. 소론 간의 대립이 심하여 1727년 영조 4년의 정미환국 등 몇 차례의 정국 변동이 있었고, 신임옥사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은 좌의정 이집, 우의정 조문명이 총재관이 되고, 대제학 이덕수, 부제학 서명균 등이 도청 당상이 되어 편찬을 주관하였다. 은 영조 초에 편찬된 을 정조 때 수정하여 .. 2020. 7. 21.
조선왕조실록 < 현종실록 > 은 조선왕조 제 18대 왕 현종의 재위기간인 1659년 5월에서 1674년 8월까지 15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다. 현종실록은 두 종류가 편찬. 간행되었는데 과 이 그것이다. 은 남인이 정권을 잡고 있던 숙종 1~3년에 편찬되어 모두 22권으로 간행되었고, 서인이 정권을 잡은 숙종 6~9년에 28권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현종이 세상을 떠난 익년 숙종 1년인 1675년 5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하였다. 실록청이 설치되고 영의정 허적이 총재관이 되어 숙종 3년 2월에는 당상과 낭청의 인원을 늘리고 편찬에 박차를 가하여 6월 9일에 찬수를 마쳤다. 실록의 출간을 앞두고 허적이 신병을 이유로 사임하여 숙종 3년 5월 10일..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