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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직계제2

세조의 인간 세조와 그의 업적 세조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왕이였다. 그를 평할때면 '피의군주'라 불리울 정도이니 그가 왕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목숨을 거두 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럴까 그의 개인적인 인생사를 보면 불행할 따름이였다. 그렇다고 그를 동정 할 수는 없다. 세조 자신의 업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세조도 정작 자기 가족과 아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남자였다고 한다. 세조는 어머니 소현왕후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다고 한다. 소현왕후 말년에 병으로 자주 피접을 갔는데, 마지막으로 요양한 곳이 바로 둘째 아들인 세조의 개인 사저였을 정도였다. 또한 세조는 무척 애처가였다고 한다. 세조는 왕이 되서도 후궁을 한명밖에 두지 않았다고 한다 세조는 아내 정희왕후를 매우 사랑하였는데 왕이 후사를 생산해야 한다는.. 2020. 2. 28.
태종 이방원이 남긴 것 What King Taejong Lee Bang-won left behind 조선의 3대 왕 태종 이방원의 재위기간은 18년정도가 된다. 그 18년동안 왕권강화에 힘을 쓴 왕이였다. 조선 건국의 공신인 정도전이 신권 중심의 국가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이방원은 정도전을 제거하였다. 태종의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수 있는 의 실시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태종은 조선은 엄연히 이씨 왕조 국가라 생각했으며 강력한 왕권이 있어야 백성의 삶도 안정된다고 생각했다. Yi Bang-won, the third king of Joseon, will reign for about 18 years. For those 18 years, he was a king who worked hard to strengthen his royal authority. Jeong Do-jeon, a me..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