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은 꼭 가는 여행지
기회가 되면 1년에 2~3번도 가는 여행지
여유가 된다면 계절 마다 가고 싶은 여행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에도 감성이 터지는 여행지
언제라도 누구에게든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그런 여행가 < 경주 >이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 비 오는 날 경주 여행 코스>
를 올려본다.
경주 여행을 좋아하는 1인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를 올려 본다.
< 경주 여행 코스 >
신경주역 ▶ 경주국립박물관 ▶ 동궁과 월지 ▶ 첨성대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지구)
▶ 경주 황리단길 ( 저녁과 카페를 즐겨요 )
1. 국립경주박물관
신경주역에서 국립경주박물관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동궁과 월지에서 하차하는데
소요시간은 30정도이다.
비오는 날에 가면 박물관에서 느끼는 운치는 배가 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에게 많이 추천하는 곳이지만
비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 등
날씨로 인해 걷기가 힘들다면 가기 좋은 곳이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
옥외 전시관을 걷는 것만으로도
경주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2.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에서는 야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하지만 경주 여행을 많은 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저녁이 되면 여행객의 대부분이 이곳으로 몰린다.
동궁과 월지는 비오는 날에는
낮게 관람을 하여도 운치가 2배를 더한다.
물론 사람들이 별로 없어
온전히 동궁과 월지를 느낄 수 있다.
3. 첨성대가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지구
첨성대는 경주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동궁과 월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도보 15이라고 하나
넓은 초원을 걷는기분이 들어 설레이는 길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우산속으로 들어오는 비 마저 낭만적으로 느끼게 만들어 준다.
4. 황리단길 막걸리집 ( 황남회관)
경주의 황리단길은 대릉원 옆으로 있다.
다양한 소품집들과 카페, 맛집들이 줄비하여
여행객들에게 가장 핫한 곳이기도 하다.
거기서도 1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황남회관>이다.
혼자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다 낮에는 대충 끼니를 떼우고
저녁으로 나만의 만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필수 코스이다.
5. 황리단길 카페 ( 1894 사랑채)
카페 1894 사랑채는 한옥카페이다.
경주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항상 사람이 분비는 곳이지만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비오는 날에는
저녁을 먹고 나서 꼭 들리는 곳이다.
경주 여행의 하루를 정리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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