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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여행 이야기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여행지 < 경주 >

by 무님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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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은 꼭 가는 여행지

기회가 되면 1년에 2~3번도 가는 여행지

여유가 된다면 계절 마다 가고 싶은 여행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에도 감성이 터지는 여행지

언제라도 누구에게든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그런 여행가 < 경주 >이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 비 오는 날 경주 여행 코스>

를 올려본다.

 

경주 여행을 좋아하는 1인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를 올려 본다.

 

 

< 경주 여행 코스 >

신경주역  ▶  경주국립박물관  ▶   동궁과 월지  ▶  첨성대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지구) 

▶  경주 황리단길 ( 저녁과 카페를 즐겨요 )

 

 

 

1. 국립경주박물관

 

  

 

신경주역에서 국립경주박물관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동궁과 월지에서 하차하는데

소요시간은 30정도이다.

비오는 날에 가면 박물관에서 느끼는 운치는 배가 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에게 많이 추천하는 곳이지만

비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 등

날씨로 인해 걷기가 힘들다면 가기 좋은 곳이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

옥외 전시관을 걷는 것만으로도

경주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2.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에서는 야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하지만 경주 여행을 많은 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저녁이 되면 여행객의 대부분이 이곳으로 몰린다.

동궁과 월지는 비오는 날에는

낮게 관람을 하여도 운치가 2배를 더한다.

물론 사람들이 별로 없어

온전히 동궁과 월지를 느낄 수 있다. 

 

 

 

 

3. 첨성대가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지구

 

 

 

첨성대는 경주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동궁과 월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도보 15이라고 하나

넓은 초원을 걷는기분이 들어 설레이는 길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우산속으로 들어오는 비 마저 낭만적으로 느끼게 만들어 준다.

 

 

 

 

4. 황리단길 막걸리집 ( 황남회관)

 

 

경주의 황리단길은 대릉원 옆으로 있다.

다양한 소품집들과 카페, 맛집들이 줄비하여 

여행객들에게 가장 핫한 곳이기도 하다.

거기서도 1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황남회관>이다.

혼자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다 낮에는 대충 끼니를 떼우고

저녁으로 나만의 만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필수 코스이다.

 

 

 

 

5. 황리단길 카페 ( 1894 사랑채)

 

 

 

카페 1894 사랑채는 한옥카페이다.

경주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항상 사람이 분비는 곳이지만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비오는 날에는

저녁을 먹고 나서 꼭 들리는 곳이다.

경주 여행의 하루를 정리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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