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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떠나는 여행 어디까지가 보셨어요?
인천 하면 생각나는 곳
차이나타운, 월미도, 카페 투어, 섬여행
이것까지 생각했다면
아직 인천 여행의 미완이라 할 수 있다.
인천에서
맛보는 새로운 여행
< 인천 속의 뉴트로 >로
인천을 정복해 보자.
인천 개항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문화 거리이다.
1883년 개항과 더불어 미국, 영국, 일본, 청나라 등의
조계지가 형성되면서 과거 동서양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과 실내 극장도 아직 이 거리에 남아 있다.
대불호텔은 인천의 개항로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로
1888년 일본 조계에 세워졌으면
3층짜리 양옥 건물은 겉보기에도 세련된 모습이다.
침대가 있는 11개의 양실과 240여 개의 다다미방,
서양 음식을 제공하는 연회장 등을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해운업자가 세운 호텔임에도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손님들을 응대했다고 전해진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전시, 교육, 대관 행사 등을
진행하는 문화예술 창작 공간이다.
1888년 지어진 일본우선주식회사(등록문화재 제248호) 등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들이
야외 광장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총 2개 단지, 13개 동 규모로 되어 있다.
* 개항로 통닭 *
요즘 인천의 핫플이라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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