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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여행 이야기

한국에서 가장 밝은 별을 보고 싶다면 <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by 무님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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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 여행을 떠나고 계신가요?

 

 

그럼 맑은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그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밝은 별을 볼 수 있는

수하계곡을 추천해 본다.

 

 

 

이곳은

<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로

낮에는 맑은 계곡에서 노는 즐거움과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는

낭만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이란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전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지정하는 공원이다.

 

 

 

 

 

 

IDA 밤하늘 질 측정기 등급기준으로 하늘 밝기 측정값이

평균 21.37mag/arcsec²(특정면적당 밝기 단위, 범위 21.74~21.00)로 탁월하고

밤하늘 투명도가 세계적으로 뛰어나

은하수, 유성 등 전반적으로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육안관측이 가능한 지역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밝게 볼 수 있는 은밤(Silver급) 등급을 받았다.

 

 

 

 

이곳에는

캠핑장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으며

여름 방학 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장소이다.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면

이곳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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