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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지 추천3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여행지 < 경주 > 1년에 한번은 꼭 가는 여행지 기회가 되면 1년에 2~3번도 가는 여행지 여유가 된다면 계절 마다 가고 싶은 여행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에도 감성이 터지는 여행지 언제라도 누구에게든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그런 여행가 이다.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를 올려본다. 경주 여행을 좋아하는 1인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를 올려 본다. 신경주역 ▶ 경주국립박물관 ▶ 동궁과 월지 ▶ 첨성대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지구) ▶ 경주 황리단길 ( 저녁과 카페를 즐겨요 ) 1. 국립경주박물관 신경주역에서 국립경주박물관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동궁과 월지에서 하차하는데 소요시간은 30정도이다. 비오는 날에 가면 박물관에서 느끼는 운치는 배가 된다. 국립경주박물관.. 2021. 6. 20.
찬바람이 불어도 걷고 싶다 < 경주 뚜벅이 여행 1 > 경주은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사계절을 배경으로 오래 된 유물들이 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는 신라시대의 수도로서 도시 전체가 문화재라고 할 정도로 산재한 명승고적은 이곳의 큰 자랑거리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숙박하기 좋고 교통도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경주행 첫 ktx를 타고 경주로 내려가면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 ktx는 신경주역에 하차하는데 외진곳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여 경주시로 들어가면 된다. 경주시에 도착하면서는 뚜벅이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곳곳에 관광지가 널려 있다. 경주에 가면 넓은 벌판위에 아름답게 서 있는 첨성대를 보러 간다. 경주에 가면 늘 거쳐가는 첨성대는 필자의 경주의 시작과 같다. 첨성대 앞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도시의 .. 2020. 11. 27.
산 전체가 유적지인 경주 남산 < 삼릉 트레킹 >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는 남산은 노천박물관이다. 남산에는 40여 개의 골짜기가 있으며, 신라 태동의 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의 수많은 돌 속에 묻힌 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된다. 남산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 임금인 박혁거세의 탄생신화가 깃든 곳이며 양산재는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촌의 시조를 모신 사당이다. ..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