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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37

경종실록 은 조선왕조 제20대 왕인 경종의 재위기간인 1720년에서 1724년인 4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15권 7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 되었다. 은 영조 2년인 1726년투너 편찬하기 시작하여 8녀인 1732년 2월에 완간하였다. 불과 7책의 작은 실록임에도 6년간의 긴 세월이 걸린 것은 당시 노론. 소론 간의 대립이 심하여 1727년 영조 4년의 정미환국 등 몇 차례의 정국 변동이 있었고, 신임옥사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은 좌의정 이집, 우의정 조문명이 총재관이 되고, 대제학 이덕수, 부제학 서명균 등이 도청 당상이 되어 편찬을 주관하였다. 은 영조 초에 편찬된 을 정조 때 수정하여 .. 2020. 7. 21.
숙종실록 은 조선왕조 제 19대 왕 숙종의 재위기간인 1674년 8월에서 1720년 6월인 46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65권 73책으로 간행되었다.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숙종이 세상을 따난 지 반년 뒤인 경종 즉위년인 1720년 11월부터 편찬에 착수하여 영조 4년인 1728년 ㄷ월에 완간하였다. 실록 편찬에 9년이 소용되었는데, 이는 숙종의 재위기간이 47년이나 되어 기사의 분량이 많았고 편찬 도중에 노론.소론의 정쟁으로 신임옥사가 생기는 등 정국이 자주 바뀌고 편찬 책임자가 여러번 바뀌었기 때문이다. 을 편찬한 전후의 실록청 관원은 아래와 같다. 총재과-김창집, 토대구,최규서, 최석항, 이광좌, 정호, 이관명, 민진원,이의현. 도.. 2020. 6. 30.
조선왕조실록 < 현종실록 > 은 조선왕조 제 18대 왕 현종의 재위기간인 1659년 5월에서 1674년 8월까지 15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다. 현종실록은 두 종류가 편찬. 간행되었는데 과 이 그것이다. 은 남인이 정권을 잡고 있던 숙종 1~3년에 편찬되어 모두 22권으로 간행되었고, 서인이 정권을 잡은 숙종 6~9년에 28권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현종이 세상을 떠난 익년 숙종 1년인 1675년 5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하였다. 실록청이 설치되고 영의정 허적이 총재관이 되어 숙종 3년 2월에는 당상과 낭청의 인원을 늘리고 편찬에 박차를 가하여 6월 9일에 찬수를 마쳤다. 실록의 출간을 앞두고 허적이 신병을 이유로 사임하여 숙종 3년 5월 10일.. 2020. 6. 20.
효종 실록 은 조선왕조 제17대 왕인 효종 1619년 5월에서 1659년 5월의 재위기간 10년간의 사실을 편년체로 기록한 실록으로, 정식 명칭은 이다. 은 본문 21권 21책과 효종의 행장, 지문, 시책문, 애책문 등이 수록된 부록을 합쳐 총22책으로 구성되었다. 활자로 간행되었으며, 조서왕조 다른 실록들과 합쳐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효종이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660년 현종1년 5월에 시작하여 익년 2월에 완성하였다. 편찬에 참여한 실록청 관원은 아래와 같다. 총재과 - 영춘추관사 이경석, 도청당상 - 지춘추관사 홍명하 , 채유후, 동지춘추관사 - 이일상, 도창낭청 - 목겸선, 조귀석,심세정, 김수흥, 지춘추관사 - 허적, 동춘추관사 - 김수향 등이다. 묘호는 효종, 존호는 선문장무신성현인이며,.. 2020. 6. 8.
인조 실록 은 조선왕조 제16대 왕인 인조의 재위기간인 1623년 3월에서 1649년 5월까지 26년 2개월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50권 50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다. 은 인조가 세상을 떠난 다음해인 1650년 효종1년 8월 1일 춘추관에 실록청을 설치하고 편찬을 시작하였다. 인조는 반정에 의하여 광해군을 폐하고 즉위하였기 때문에 즉위년칭원법을 하용하였다. 은 1653년 효종3년 6월에 완성되었다. 여기에 관여한 관원들은 아래와 같다. 총재관 영춘추관사-이경여, 김육, 도청 당상 지춘추관사-오준, 이후원, 동지춘추관사-윤순지 조석윤,채유후,도청 낭청 편수관-홍명하, 조한영, 이응시,김홍욱, 심세정, 이천기,.. 2020. 5. 17.
광해군일기 는 조선왕조 제 15대 왕이었던 광해군 1575년에서 1641년의 재위 15년 2개월간의 사실을 기록한 실록이다. 광해군은 선조의 뒤를 이어 15년간 왕으로 재위하였으나 1623년 3월 인조반정으로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는 모두 187개월간에 걸친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서에 의하여 편년체로 서술되었다. 각 달마다 한권씩으로 편철하여 재위기간 187개월 분이 총 187권으로 구성되었다. 는 조선시대 국왕들의 실록 가운데 유일하게 활자로 간행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 남아 있다. 의 편찬에 참여한 전후 찬수청 관원은 다음과 같다. 총재관-좌의정 윤방, 도청당상-이정귀, 김유, 도청낭청-이식.이명한.이경여.유백중.김시야.정백창.정홍명.김세렴.김육, 일반.. 2020. 5. 4.
선조실록 은 선조 재위기간인 1567년 7월에서 1608년 1월인 41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사서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221권 116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선조의 묘호는 처음에 선종으로 정하였기 때문에 의 판심에는 이라 인각되어 있다. 광해군 8년인 1616년 8월에 묘호를 선조로 고치면ㄴ서 실록의 표제도 이라 하였다. 은 광해군 원년 1609년 7월 12일부터 편찬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8년 1616년 11월에 완성하였다. 은 그 대부분이 선조 25년인 1592년 임진왜란 뒤 16년간의 기사로 되어 있으며, 전체 221권 중 195권에 달한다. 반면 선조 즉위년인 1567년부터 임진왜란 이전까지 약 25년간의 가사는 모두 26권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임진왜란 때 와 등의 공공 기록과.. 2020. 4. 24.
명종실록 은 조선 제 13대 왕 명종의 재위기간인 1545년7월에서 1567년 6월인 21년 11개월간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34권 34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의 편찬은 선조 원년 8월 20일에 영의정 이준경, 우의정 홍섬이 춘추관에 나와 실록 편찬 인원을 선정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권말에 부기된 전후 편찬광은 감관사- 홍섬, 지관사- 오겸,이황, 이탁, 송기수,김개, 박충원, 정종영, 임열, 송순, 동지관사- 박순, 김귀영, 이탁, 이문형, 이영현, 강사상, 송찬, 윤의중, 박응남, 백인걸, 편수관- 이제민, 이산해, 안자유, 김기문, 민기문, 권벽, 유감, 신담, 황정욱, 양희, 신희남, 이담, 이기, 유희춘 등이다. 명종의 시호는 공헌, 존호는 헌의소문광숙경효, 묘호는 명종.. 2020. 4. 18.
인종 실록 은 조선왕조 제12대 왕이었던 인종의 원년부터 재위기간인 1544년11월에서 1545년7월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사거이다. 정식 이름은 이며, 모두 2권 1책으로 활판으로 간행되었다. 인종의 즉위년인 1543년 11월 16일에서 12월 말까지의 기사는 제 105권에 합편되어 있다. 인종은 재위기간이 9개월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 편찬에 착수하지 못하였고, 명종이 즉위한 뒤에도 을사사화가 발생하여 착수하지 못하였다. 명종 원년인 1646년 가을에 이르러 비로소 춘추관에 실록청을 설치하고 과 을 동시에 쳔찬하게 되었다. 이때 우의정 정순붕이 실록청 총재관, 대제학 신광한 등이 실록청 당상광에 임명되어 편찬의 실무를 관장하였다. 명종 2년인 1547년 12월에 우의정 정순붕이 총재관을 사직하고 좌의정 .. 2020. 4. 13.